놋치
타로
Character

 

" 아앙~. 담배 냄새 조금 빼고 오면 안 되냐고 한 열 번쯤 말했던 것 같은데....~ "
oO(담배냄새심하다고별로라고당신만모른다고당신만당신만)


이름: 타로(가명)


소속: 내근직

나이: 32

키 / 몸무게: 187cm / 85kg

국적: 홍콩


외관:

어느 계절이든 긴팔 목티-만져보면 얇긴 하다-를 고수하고 있다.

딱 붙는 스키니진. 정장 구두. 가끔 중요한 일이 있을 적에 위에 걸치는 검은 재킷이 하나.




성격:
성격 좋은, 시원한, 애교 있는, 뒤끝 없는…. 척.
겉으로는 태연한 척 괜찮은 척하지만 대부분 사회생활용 겉모습들이다.
실제로는 둘째가라기에 까탈스러운 성정에 유약하기 짝이 없다.
딱히 제가 나서서 귀찮은 일을 만들 필요는 없지..하고 숨기며 악착같이 버티는 중이다. 몇 차례의 추락을 경험했음에도 악착같이 이승에 버티고 싶은 자의 말로는 그리 멀리 있지 않다. 물론 간이 배 밖으로 나오는 경우가 가끔 있긴 하지만... 이 정도도 하는 일에 비해서는 애교라며 주장중.


특징: @
- 조직에 들어온 지 어언 10여 년쯤. 여전히 말단에 사무 일만 하지만 나름 조용하게 잘 지내고 있...지는 않고 텅 빈 공터 같은 곳에서 간간히 씩씩거린다 -물어보면 그냥 깡통차기 중이었다고 핑계댐- . 부르면 오고, 잡일들도 선뜻 해내곤 하는... 무던한 조직원A 정도의 평가.
- 스무 살 때까지 운동했다는 것 같다.
지금은 운동이고 뭐고 대충 사는 것 같지만 가끔 보면 운동신경은 살아있는 듯. 반사신경이 제법 좋다. 몸을 움직이는 것은 별개지만
- 배꼽 언저리에 깊이 칼이 들어갔다 나온 자상이 있다. 들춰서 보기라도 하면 우스갯소리만 할 뿐 제대로 알려주지는 않는다. 언제는 10:1로 싸우고, 언제는 30:1로 싸우고...
- 향에 유달리 민감하다. 늘 손이 닿는 자리에 큰 탈취제들이 있음.
담배냄새를 특히 더 싫어하는 것 같아보이지만 아이러니하게 라이터가 늘 품에 있다. 이것마저도 사회생활이라며 인상을 와락 찡그리는 포인트긴 하지만..
- 요상한 반존대가 입에 붙었다. 자기 좋을대로 두는 근본 없는 말투는 덤.

- 소지품 :: 싸구려 라이터, 손수건, 손바닥만한 탈취제...

포지션:M

선호/기피:
과하게 수동적인 답, 캐조종, 과도한 유아퇴행 기피
그 외 플레이상의 기피 없습니다.
빻취, 갑분떡(떡치는 용도 OK. 떡이 되도록 패는 용도 OK.) 편하게 주세요.
진짜 다 먹습니다. 여러분의 기피가 제 저녁밥이었을 수도 있습니다.
상해도 괜찮습니다만 영구 상해 조율 별다르게 없으면 다음 판에 나아옵니다.

 

 

관계:

 
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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역극

> 순수 백업용. 쉬에

: https://nocchi-memo.tistory.com/44

 

애프터 (그림 및 설정, 픽크루들)

> https://nocchi-memo.tistory.com/45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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